봄동겉절이 알배기 넣어 더 고숩게 챙기는 봄나물요리
항상 요맘때면 아이들도 새로 담근 겉절이나 김치를 조금 담궈 식탁에 올리면 좋아하더라구요. 봄나물요리로 새콤하면서 고소한 맛까지 좋은 봄동겉절이를 올려 봅니다. 고소함이 좋은 알배기 배추와 아삭한 오이까지 넣어 더 풍성하게 담궈 본 겉절이로 아이들도 잘 먹는 봄동요리 랍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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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쪽파
-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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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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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봄동은 작은것은 그냥 사용하고 큰것은 반을 갈라서 찬물에 좀 담궜다가 여러번 살살 행구어 건져 줍니다. 알배기도 봄동크기로 썰어서 씻어 건져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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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알배기와 봄동을 켜켜이 굵은소금을 뿌려 가면서 잠깐동안만 약 20분 정도 절궈 놓습니다. 중간에 한두번 뒤적거려 주고 찬물에 헹구어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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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오이는 반을 갈라 어슷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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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분량의 양념재료들을 모두 넣고 대파나 쪽파를 썰어 넣은후 통깨도 넣어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세게 버무리면 풋내가 나서 맛이 없어지니 살살 버무려 주세요. 기호에 따라 액젓이나 소금으로 입맛에 맞게 간은 가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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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봄내 가득 아삭하고 고숩게 담궈 본 봄동겉절이 랍니다. 은근 아이들도 맛나게 잘 먹는 겉절이로 요맘때 꼭 담그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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