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다시마 육수를 끓여 육수만 체에 밭쳐 5~6컵 정도 준비해 줍니다.
갑오징어는 먹기 좋게 자르고 양파 1/3은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썰기를 해주세요.
떡은 물에 헹궈 물기를 빼서 준비합니다 (저는 가래떡을 동글하게 썰어서 사용했어요)
* 갑오징어 없음 일반 오징어 넣어주세요
STEP 2/7
팬에 준비해 놓은 갑오징어, 양파를 넣고 고추기름 2, 다진 마늘 1, 멸치 액젓 2, 고춧가루 3을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이때 타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전 멸치 액젓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까나리액젓 또는 참치 액을 넣어도 좋답니다.
* 고추기름이 없을 때는 식용유와 고춧가루를 넣고 달달 볶다
나머지 재료를 넣어주심 된답니다.
STEP 3/7
재료에 양념이 배도록 볶다 미리 끓여 놓은 멸치 다시마 육수를 5~6컵 붓어주고
STEP 4/7
불을 높여 국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STEP 5/7
준비해 놓은 떡을 넣고 떡이 익어 위로 떠오를 때까지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STEP 6/7
떡이 익으면 국물 맛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을 넣어주고 기호에 따라 후춧가루를 함께 넣어줍니다.
그리고 준비해 놓은 대파를 넣어 한소끔 더 끓여 마무리합니다.
조금 더 칼칼하게 드시고 싶다면 청양고추를 첨가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