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 계란찜 맛살넣어 더 맛있게~
달걀만 몇 개 있으면 단시간에 뚝딱 만들 수 있는 뚝배기계란찜이에요. 전 부치고 남은 자투리 맛살 넣어서 씹는 식감도 쫄깃하니 부드럽게 만들어 봤답니다. 새우젓 국물 넣어 부드러우면서 소화도 잘되고, 뚝배기 위로 살포시 부풀어 오른 비주얼은 언제나 갑이라는~ㅎㅎ 쉬우면서 은근 까다롭다지만 불 조절만 잘 하면 또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1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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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맛살외에도 명란이나 기타 다른 야채를 넣어 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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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맛살은 작게 송송 썰어 주시고, 대파도 송송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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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알끈을 제거하고 달걀을 풀어 준 후 분량의 새우젓과 청주를 넣어서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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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뚝배기에 달걀물을 붓고 달걀물의 반정도의 물을 부어 줍니다. 다시마 물을 부어 주면 더 좋답니다. 송송 썬 맛살의 2/3를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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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숟가락으로 저어 가면서 끓여 줍니다. 바글바글 끓으면서 달걀물이 몽글몽글 뭉쳐지면 불을 약불로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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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약불에서 계란물이 70% 정도 익으면 움푹한 그릇으로 덮어 주고 최대한 불을 약하게 줄여주어 약 3분정도 후에 불을 끄고, 2분 정도 뜸을 더 들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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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뚜껑을 열어 주면 요런 상태~~ 음식점에서 보던 그 모습 그대로 위로 봉긋 솟아 오른 뚝배기계란찜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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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위에 남은 맛살을 더 잘게 썰어서 올리고 송송 썬 파도 올려서 식탁으로 내어 주면 된답니다. 지난번에는 작은뚝배기에 계란 5개를 해서 넘쳤었는데 4개 해주니 딱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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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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