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쪽을 칼등으로 지긋이 눌러 줍니다~!~
그리고 3cm 정도 크기로 썰어 놓았어요~!~
STEP 6/10
당근도 가늘게 채 썰어서 준비하고
미나리도 달래와 같은 크기로 썰어 놓았어요~!!~
꼭 이재료를 사용해야 하는 건 아니랍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 명절 때 들어온 과일이 있으면
과일을 채 썰어서 무쳐도 괜찮아요~!~
STEP 7/10
모든 재료를 섞어준 다음 양념을 넣어 살살 무쳐줍니다~@!~
봄을 부르는 맛 상큼하면서 새콤달콤한 달래무침이
코끝에 머무는 순간 너무 먹고 싶은 맛이랍니다~!~
STEP 8/10
두부와 새송이버섯을 번갈아 놓고
샐러드 무침을 올려주었어요~@~
STEP 9/10
달래무침만 따로 먹어도 너무 상큼하고 맛나서
자꾸만 손이 가네요~!
어쩜 입안에서 봄 아지랑이가 춤을 추는 것 같아요~!!~
STEP 10/10
명절이 지나고 나면 음식들이 냉장고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요~~
한두 번 먹고 나면 손이 안 가는 음식들 많지요!~~
그럴 때 음식도 재활용해야 될 것 같지요~!~
느끼한 음식들 많이 드시고 나서
뭔가 깔끔하면서 새콤달콤한 것을 드시고 싶으실 때
야채 한가지 곁들여 샐러드로 만들면
저절로 젓가락이 빨라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