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가끔식 생각나면 할머니가 해주셨는데 나중에 저 혼자 해먹어보려고 여기에 써놓으려고요!! 이 콩니물무침은 밥반찬으로 딱이에요! 짭잘하고 맛있어요!! 아주 자세히 적어놓을테니 입맛에 맞춰서, 중간중간 맛을보고 개인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ㅎㅎ 현재시각 새벽 6시 조금 넘은 시각!
양은냄비에 콩나물 두줌을 넣고 물을 콩나물이 타지 않을만큼 넣고 중불에 삶습니다! 뚜껑을 덮고하세요! 푹 익기전까지 뚜껑을 열면 안되요! 왜냐면 비린내가 나기때문이에오!
참고로 물 맞추기 어렵다! 그럼 큰컵으로 반 조금 넘게 물을 담고 넣으세요! 너무 큰거 말고요! ㅎ
STEP 2/7
소금은 이만큼!
STEP 3/7
이렇게 김이 나기 시작할때 절대 열면 안되요! 첨에 살짝 비린내가 나기 시작해요 그리고 콩나물이 익는 냄세가 나요! 비린내가 없어지기 시작하면
STEP 4/7
콩나물을 뒤집어줘요! 콩나물을 뒤집을때 시간은 콩나물을 삶기 시작한 후부터 뒤집을때 시간은 8분이에요! 시간 재봤어요!
STEP 5/7
물이 이렇게남아요!
그리고 버려요!
STEP 6/7
고춧가루 조금 넣고 진간장 어른숟갈로 3/4 정도 넣고 참기름 넣고 깨소금넣고 미원은 먹어보고 취향따라! 양념 넣는 순서는 상관없어요!
STEP 7/7
잘 섞어주면 간단하게 완성!! 저는 짜게 먹어서 그런지 살짝 싱거웟어요 그래서 간장 더 투입! 소금을 넣어도 되요 ㅎ
저는 아직 갓 17살이 된 어린이라 할머니한테 엄청 자세히 물어보고 아주 상세하게 적엇어요 어우 잠깐 빈혈이 와서 5분있다가 다시 왓어요..ㅎㅎ 할머니랑 어렷을적부터 같이 살면서 할머니 음식 많이 먹었는데 할머니가 몇년후에 없을까봐 이렇게 적네요..ㅎ 앞으로도 생각나면 계속 적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