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어묵국수-어묵 잔치국수
Total time: 6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소면 2인분; 어묵 3장; 양파 1/2개; 당근 적당히 (색감을위해); 대파 1/3대; 멸치 다시마 육수 5컵; 국간장 1; 멸치 액젓 1; 소금; 후춧가루 적당히; 달걀지단; 다진김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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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

냄비에 멸치 다시마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잔치국수 맛을 좌우하는 건 역시 육수인듯해요.
팔팔 끓여 멸치 다시마 육수 5컵을 만들어 줍니다.
STEP 2/13

육수가 끓고 있는 동안 재료를 준비해요.
어묵 3장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양파 1/2와 당근을 채 썰어 준비하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줍니다.
당근은 색감을 위해 넣는 거라
정해진 계량은 없어요.
STEP 3/13

국수에 올린 달걀지단, 김치를 준비했어요.
*김치는 들기름, 설탕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었습니다
STEP 4/13

육수가 완성되면
당근, 양파를 먼저 넣고 끓여주다
STEP 5/13

양파가 투명해지면 어묵을 넣어 함께 끓여줍니다.
어묵은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 사용하면
기름이 제거되어 국물 맛이 더욱 깔끔해요.
STEP 6/13

국간장 1, 멸치 액젓 1을 넣어 간을 하고
드셔보시고 부족하면 소금으로 해주세요.
STEP 7/13

후춧가루 톡톡 넣어주고
STEP 8/13

대파를 넣어 마무리합니다.
STEP 9/13

물이 끓어오르면 국수를 쫙 펼쳐 넣고
STEP 10/13

거품이 끓어오르면 찬물을 조금씩 나눠 부어가며
면을 익혀주세요.
요렇게 해주면 면발이 쫄깃하답니다
STEP 11/13

잘 익은 면발은 찬물에 박박 헹궈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STEP 12/13

미리 만들어 두었던 어묵 국물에 삶아 놓은 소면을 넣고
따뜻하게 데워 주세요.
삶은 국수를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육수를 올려 줘도 좋지만
겨울이니깐 요렇게 한번 더 뜨거운 국물에
소면을 데워주면 휠씬 따뜻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STEP 13/13

국수를 그릇에 담고
고명을 올려주면 어묵 국수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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