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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직접 쒀서 청계산 맛집보다 더 맛있고 푸짐하게 먹기
청포묵( @6877660 )과는 반대로, 예로부터 일반 백성들이 겨울을 나는데 꼭 필요한 음식 중에 하나였다는 대표서민음식인데요, 요즘은 그냥 건강식 정도로 알려져있고 음식점에서 사먹으면 가격도 비싸죠. 도토리묵 또한 쑤어진 것을 사면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어서 저처럼 직접 쑤어 드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친정 아버지와 가끔 갔던 청계산 맛집보다 더 건강하고 맛있는 양념장은 덤!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중급

먹기 위해 운동하고 건강하려고 요리하는 텍사스 중년아짐이에요. 구하기 쉬운 식재료로 한식 및 퓨전음식을 최대한 건강하고 간단하게 만들어보려 합니다.

재료
도토리묵양념장
곁들일 채소
노하우
  • 도토리가루 조리법
  • 쪽파 손질법
  • 다진마늘 보관법
  • 고춧가루 보관법
  • 참기름 조리법
  • 참기름 보관법
  • 간장 조리법
  • 적상추 손질법
  • 적상추 보관법
  • 오이 손질법
  • 오이 보관법
  • 쑥갓 손질법
  • 쑥갓 보관법
조리순서
쿡팁
도토리묵은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꺼내도 청포묵처럼 푸석해지는 느낌이 없어서 뜨거운 물에 데칠 필요 없이 그냥 꺼내서 바로 잘라 먹어도 괜찮습니다.

요즘은 맛집으로 알려진 곳도 사람들이 자꾸 찾으니 양념이 점점 달아지던데 전 설탕맛 나는 양념은 싫어서 살짝 감칠맛만 나라고 식초와 꿀만 소량 넣었기 때문에 먹으면서 달거나 시다는 느낌은 전혀나지 않으니 입맛에 따라 가감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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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