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음식, 가을별미 가을아욱죽.
너무 맛있어서 싸리문 걸어 잠그고 먹는 다는 가을아욱입니다.
가을 아욱은 맛과 영양이 최고라고 하지요.
오늘처럼 쌀살한 날씨에 가을별미 아욱죽 한그릇 어때요?
구수하면서도 담백하고 현미쌀로 든든함까지 가득 채워주는 가을아욱죽입니다.
3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시각장애인 엄마와 함께하는 시골밥상이야기.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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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대파
- 멸치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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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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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마른표고는 30분전에 미리 불려주고,
아욱은 바락바락 치대어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현미쌀은 하룻밤 푹 불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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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불린표고,다시멸치,디포리, 다시마는
물2리터에
센불에서 10~15분정도 끓여서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표고버섯은 얇게 포를 떠서 가늘게 채썰어 주고,
참기름, 집간장, 설탕으로 밑간을 해주고 살짝 볶아서 고명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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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불린현미쌀은 참기름 한수저 두르고
중불에서3~5분정도 달달달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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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육수를 붓고 중불에서 끓여 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쌀이 푹 퍼지도록 30분이상 끓여 줍니다.
바닥이 두꺼운 냄비가 눌어 붙지 안고 좋아요.
육수는 쌀의 5~6배정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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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현미쌀이 어느정도 푹 퍼지면
아욱, 파, 다진마늘, 청양고추,된장1수저를 넣고 10분정도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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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부족한 간은 된장이나 집간장으로 해주시면 되고,
칼칼한 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를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 다시멸치는 구수함을~~
디포리는 시원함을~~
다시마와 마른표고는 감칠맛을 더해 줍니다.
불린 쌀을 사용하시면 죽 끓이는 시간이 줄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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