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저희 신랑은 삼식이는 아니라서 외식도 하고 간단히 라면도 먹고 열흘을 잘 버텼네요.
그래도 하루에 한 끼는 집에서 식사를 해야 했어요.
요리 못하고 귀찮아하는 저로서는...
그래서 냉장고 파먹기에 돌입!
신랑은 고기를 좋아해서 냉동실에 항상 고기가 쟁여져 있답니다.
그냥 구워 먹기는 식상하니 오늘은 간장 양념을 입혀 덮밥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안녕하세요. 요리를 좋아하는 제니입니다.
아이들이 있으신집은 청양고추를 빼시면 좋을것 같아요.
단맛의 정도는 올리고당으로 조절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