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반찬, 새콤달콤 즉석무생채 만드는법.
가을무는 인삼보다 더 좋다지요.
달랑무 한개로 새콤달콤한 무생채를 만들어 봤어요.
뜨거운 밥 한공기 넣어 쓱쓱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지요 ㅎㅎ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시각장애인 엄마와 함께하는 시골밥상이야기.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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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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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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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무는 재래시장에서 파는 달랑무 한개정도 크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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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쪽파는 3cm길이로 썰어주고,
고추는 어숫썰기 해주고,
마늘은 곱게 다져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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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무는 곱게 채썰어 준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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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채썰은 무에
소금반수저, 고추가루 1수저를 넣고 조물조물 고추가루 물을 들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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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고추가루 색이 곱개 물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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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준비한 야채와
매실청1수저,올리고당1수저, 식초2수저를 넣어 가볍게 버무려 줍니다.
부족한 간은 나머지 소금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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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입맛에 따라 올리고당과 식초를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단맛이 충분한데 신맛은 살짝 부족한듯 하더라구요.
저는 엄마가 드실거라서 너무 시지 안게 만들었어요.
- 올리고당은 설탕이나 물엿을 사용하셔도 되요.
즉석무침이라 두고 드실때 살짝 싱거워 질수도 있으니 간은 조절 하시면 됩니다.
무생채에 참기름 한수저 넣어 밥 비벼 드시면 진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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