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메뉴도 생각안나고 해서 뭘할까 하며 냉장고를 열어보는데 앞다리살 수육용을 사놓았더라구요.
그래서 수육해드리려니까 오래걸린다고 딴요리를 하라그래서 빠른 굽기로 정했습니다.
앞서 포스팅에서 된장삼겹살, 통삼겹구이, 간장조림 등 여러가지를
시도해보아서 뭐 없나하다가 간장삼겹을 안한것 같아 시도해 보았습니다.
즉시 반드시 될때까지 가진것은 자신감 하나로 성공을 꿈꾸는 20대 청년입니다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따른 양념은 필요 없습니다. 이미 되어있기에
너무 짭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양념장이 잘맞았 습니다.
그냥 삼겹살이 먹기가 싫을때 이렇게 양념장 만들어서 구워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비록 삼겹살이 아니라 앞다리살이라도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