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빨간 국물에 얼큰한 육개장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인터넷에서 올라온 서울식 소고기 무국은 맑은 국이여서 문화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소고기 들어간 맑은 국은 탕국이라고 불렀었던 ㅎㅎㅎ
오홋 + 0+
저는 개인적으로 얼큰한 경상도식 소고기 뭇국을 더 좋아합니다 > <ㅎㅎ
술이랑 잘 어울려요 헤헿
얼큰하고 맛있는 경상도식 소고기 뭇국 가져왔습니다
1. 소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빼 준다
2. 양념장에 (1) 소고기를 넣어 무친 뒤 20분간 재워준다
※양념장 : 국간장 2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맛술 1 큰 술, 참기름 1/2 큰 술, 후춧가루 약간
3. 고기와 무를 볶아주다가 무가 투명해질 때쯤 물과 야채를 넣어 끓여준다
4. 액젓 1 큰 술과 국간장으로 간을 한다
5. 맛있게 먹는다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