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통은 약간 큼직큼직하게 썰어 두고 다리는잘게 다져 줍니다
오징어 다리는 반죽의 맛 을 위해 반죽에 섞어주시고
오징어 몸통은 전 부칠때 위에 올려줄거예요
그럼 비주얼짱인 부추전이 되거든요 ㅎ
STEP 5/12
청양고추를 준비합니다
저희신랑은 매운걸 좋아해서 고추를엄청 넣는데
고추양은 기호에 따라 알맞게넣어 주세요
이건 부추전인지 고추전인지 분간이 저도 잘 안되네요 ㅎㅎ
STEP 6/12
저는 홍고추도 같이 넣어 줬는데요 홍고추는 기호에 따라 ㅎㅎ
홍고추가 들어가고 안들어가고의 차이점은 바로 비주얼 이겠죠! ㅎㅎ
STEP 7/12
부추도 먹기좋은 크기로 5cm정도로 잘라 줍니다
STEP 8/12
양파도 너무 길면 먹기 불편할수도 있으니 절반으로 잘라 채썰어 주세요
STEP 9/12
오징어 몸통만 남겨두고 모든재료를넣고 반죽할준비를 합니다
밀가루 반죽은 따로해서 부어줍니다
튀김가루와 부침가루에 간이 되있긴 하지만 다른야채들이 많이 들어가 싱거울수 있으니 소금 반큰술 을 넣어 주시고
또 설탕 반스푼을 넣어주면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의 부추전의 맛을 느낄수 있어요
여기에 바지락살이나 홍합살 새우 버섯등을 넣주셔도 되지만 그럼 일이 넘 커지니 여기 까지만 ㅎㅎ
STEP 10/12
여기서 꿀팁을 가르쳐 드리자면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1대1로 섞어주는 겁니다
그럼 부추전이 아주 바삭바삭 맛있게부쳐 진답니다
반죽을 할때는 약간묽게 주르르 흐를 정도 로 해주시는게 좋아요
STEP 11/12
이렇게 반죽을 얇게 펴준후 위에 오징어살을 반죽위에 올려 주는겁니다
고추도 아이들은 잘 못먹으니
부칠때 아빠것만 반죽위에 올려 주셔도 되겠죠!
아~~~제 밑천이 다 떨어져 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