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앤쿡 #2] 요리, 영화와 만나다 :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파스타
요리, 영화와 만나다 :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파스타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인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보면서 배에서 꼬르륵 -
소리가 났던건 저뿐만이 아니겠죠?ㅎㅎ
특히 파스타의 향연이라 할 수 있는 이탈리아 여행 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알프레도 소스의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 봤어요 :)
알프레도 소스는 '파마산치즈 + 크림 + 버터' 이렇게 세가지 메뉴가 주인공인데,
까르보나라보다 훨씬 더 느끼한 맛이 특징이랍니다!
여기에 견과류를 소스에 넣어 더 건강한 맛으로 구성한 레시피!
만들기는 쉬운데 고급스럽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맛이에요 :)
더 자세한 요리 방법과 레시피, 클래스를 알고 싶으면 아래 블로그를 방문해주세요 ▼
http://blog.naver.com/mood_cook/221076388379
2인분 
30분 이내 
중급 
재료
- 재료(2인분량)
-
-
그 외 다른 버섯
- 호두소스
-
-
또는 다진 견과류
-
조리순서
-
STEP 1/11표고버섯을 0.7cm의 두께로 채썰어 준비합니다. 버섯은 가열하면 숨이 죽으므로 조금 도톰하게 썰어주셔도 좋아요!
-
STEP 2/11양파는 0.5cm의 두께로 채썰어 준비합니다.
-
STEP 3/11마늘은 편을 썰어 준비해주세요. 다져도 상관없어요 :)
-
STEP 4/11가장 중요한 호두크림 소스를 만들어볼 차례입니다!
꼭 호두가 아니어도 다양한 견과류를 사용하면 더 깊고 고소한 맛이 난답니다 :) 견과류와 크림의 조합이 새로우면서도 맛있어서 놀랄꺼에요 !
-
STEP 5/11견과류를 푸드 프로세서에 갈아서 준비합니다.
-
STEP 6/11분량의 우유와 생크림에 다진 견과류를 넣고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춰주면 호두크릠소스 완성입니다!
-
STEP 7/11팬네를 삶아서 준비합니다. 팬네처러 안에 뚫려있는 파스타면은 소스가 팬네 구멍안에 들어가서 훨씬 더 맛있답니다! 소스가 중요한 파스타에는 이 팬네를 이용해보세요 :)
팬네를 삶을 때는 냄비물의 1% 분량의 소금을 넣고 끓이면 알맞아요!
-
STEP 8/11달군팬에 올리브유, 다진마늘 표고버섯, 양파, 버터를 넣고 중간불에서 3분간 볶아줍니다.
-
STEP 9/11호두소스와 파마산치즈가루를 넣고 끓어오르면 3분간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
다음에 팬네를 넣어 중간불에서 2분간 끓인 후, 불을 끄고 통후 간것을 넣어 섞은 후 그릇에 담습니다.
-
STEP 10/11파마산 치즈가루는 이렇게 시판으로 나온 가루도 좋지만, 생 파마산치즈를 사용하면 그 맛의 차이가 확연하답니다! 여건이 된다면 생치즈를 사용해보시면 더욱 맛있어진답니다 :)
-
STEP 11/11구운 베이컨을 토핑으로 얹어줍니다. 토핑의 선택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서 다양하게 올려보세요 :)
바삭하게 구운 크리스피 베이컨은 크림 파스타와 아주 잘 어울리는 조합이에요!
- <알프레도 소소 유래> : 예전에 알프레도 셰프가 있었는데 엄청난 애처가 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입덧으로 괴로워하는 아내를 위해 만들어 낸 것이 버터가 아주 듬뿍 들어가 있는 파스타였는데, 그 파스타가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게 되면서 그의 이름을 따서 "알프레도 파스타"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해요!
까르보나라와 비슷해 보이지만 훨씬 더 느끼하며, 이 알프레소소스 파스타는 두꺼운 면인 페투치네랑 최고의 조합을 자랑한답니다 :)
레시피와 관련된 상품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