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끓으면 양파, 두부, 버섯, 청양고추를 넣고 끓여줍니다.
제가 준비한 재료는 두깨가 그밤 파르륵~ 끓이면 되는 거라 함께 넣었어요.
STEP 7/12
고추가루를 넣고
(들큰한 맛이 나지 않도록 마지막에 넣어줍니다.)
STEP 8/12
거품이 나오면 걷어가면서
(생략가능)
STEP 9/12
뽀글뽀글 부추된장찌개 황금레시피 요리 이야기 / 포토로그 2017.09.05. 13:58 수정 삭제
복사 http://blog.naver.com/nii0924/221089817579
통계보기 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
안녕하세요? 송송이입니다:)
brown_and_cony-27
오늘 날씨가 비가 올꺼 같아요 ㅠㅠ
습하다보니 사무실 컴터가 돌아가면서 고장이 나고있어용~
이런날은 뽀글뽀글 된장찌개를 먹음 좋을꺼 같아서
표고버섯 부추 된장찌개 포스팅을 할께요:)
엄빠랑 오징어젓갈덮밥에 곁들여 먹었어요:)
저희집 앞 논둑에 부추가 엄청 많아서 어릴때 부터 부추를 요리에 많이 넣어 먹었어요~
심지어 엄마는 계란후라이도 부추 넣은 계란말이를 해주셔서...
그냥 계란후라이가 먹고 싶다고 이야기 해야 부추 없는 걸 먹을 수 있었지요
[재료] 두부 1/3모, 표고버섯 6개, 양파 1/2개, 청양고추 1/2개, 부추 한웅큼
[양념 및 육수] 멸치 1웅큼(새끼손가락길이), 고추가루 1숟가락, 된장 1.5숟가락, 물 500ml
뚝배기에 멸치를 넣고 끓여줍니다.
(비릿내가 나는거 같으면 뚝배기에 멸치를 볶고 물을 넣어 끓여주세요.)
멸치 육수가 우러나는 동안
두부, 표고버섯, 양파, 청양고추를 잘라줍니다.
(냉장고에 있는 걸로 준비하세요.)
멸치 물이 끓으면
거품과 멸치를 건져내세요.
된장을 풀어줍니다.
제가 끓이는 된장찌개 마다 맛있는 이유는 엄마된장이에요!
어쩌면 부추된장찌개의 황금레시피는 된장일수도요:)
물이 끓으면 양파, 두부, 버섯, 청양고추를 넣고 끓여줍니다.
제가 준비한 재료는 두깨가 그밤 파르륵~ 끓이면 되는 거라 함께 넣었어요.
고추가루를 넣고
거품이 나오면 걷어가면서
(생략가능)
팔팔 끓여주면 됩니다.
STEP 10/12
팔팔 끓여주세요.
STEP 11/12
완성된 된장찌개에요~
진짜 완전 맛있다는...
원래 된장찌개 안좋아 하는데..
이날 끓인 된장찌개는 뭐 없는데도 맛있더라구요:)
포스팅을 하면서 부추된장찌개가 생각난다는;;
STEP 12/12
부추를 씻어서 검지손가락 길이정도로 잘라서 넣어 주세요.
(뚜껑을 닫고 한김 익 힌 후에 드셔도 되고, 저처럼 그냥드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