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분식집이나 포장마차에서 꼬마김밥을 자주 사 먹기도 했는데 요즘엔 광장시장 마약김밥으로 더 유명하죠 사실 알고 보면 마약김밥은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김밥은 반찬 없을때도 좋고 바쁠때 간편하게 먹기도 좋아 즐겨 먹는데요 단무지는 큰 팩으로 사둔게 있고 웬만한 재료는 다 있는데 달걀과 햄이 똑떨어져서 시장 봐서 만들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어제 웅이맘 블로그에 놀러 갔다가 보고는 너무 먹고싶어 마약김밥은 재료가 없어도 되겠다 싶어 후딱 만들어 점심으로 먹었답니다 ㅋㅋ 라면과 함께~ 월차로 쉬고 있던 남편과 딸과 함께 점심으로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