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블루크랩 ; 간장게장
Total time: 2 h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블루크랩 적당량 (또는 꽃게); 간장 3컵; 소주 1컵; 사이다 1컵; 설탕 1.5컵; 생강 6톨 (마늘크기); 마늘 6톨; 매운고추 3개; 빨간고추 2개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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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

아시안 마켓에서
살아있는 블루크랩 발견!
힘쎈 암케들을 골라서 담기 시작합니다.
배덮게가 둥근것이 암케입니다.
STEP 2/22

게를 봉지 채 냉동실에 넣어
하룻밤 얼린 후
STEP 3/22

냉장실에서 살짝 해동시킨 다음
깨끗히 손질을 합니다.
STEP 4/22

게가 완전히 해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도물을 약하게 틀어 놓고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칫솔로 깨끗하게 게의 불순물들을 제거하는
남편의 고마운 손!
STEP 5/22

이번 간장게장은
아가미를 제거하고픈 마음에
기존에 통째로 만들었던거와는 달리
게딱지를 분리해서 담아봅니다.
STEP 6/22

게 딱지의 양쪽 뾰족한 부분두 잘라내 주고
STEP 7/22

물을 약하게 틀어놓고
게딱지 안쪽의 내장과 알에
되도록이면 물이 닿지 않도록
살살 솔로 문질러 불순물을 제거 해 줍니다.
STEP 8/22

게 딱지 끝의 입 부분?도 제거해 주고요.
STEP 9/22

깨끗히 손질한 게딱지는 세워서 물을 빼 줍니다.
게딱지 안쪽은 흐르는 물에 재빨리 헹궈줍니다.
STEP 10/22

게의 아가미도 잘라줍니다.
STEP 11/22

살에 물이 닿지 않도록
살살~~ 솔로 문질러
아가미쪽 불순물도 깨끗히 제거해 줍니다.
STEP 12/22

다리 사이사이도 깨끗히
STEP 13/22

깨끗히 손질된 게의
집게발은 크랙커로 부숴주고
발들의 끝부분도 잘라줍니다.
칫솔로 구석구석 문지른 후 흐르는 물에 재빨리 헹궈굽니다.
STEP 14/22

게딱지와 몸통을 맞춰서 배가 위로 보이게
병에 꾹꾹 눌러 담아줍니다.
중간중간에 다시마로 덮어주면
게 비린내를 확~실하게 잡아줄 수 있습니다.
STEP 15/22

기존엔 끓여서 식힌 후 사용했지만,
이번엔
그냥 사용하고
하루 뒤에 간장만 분리해서
끓인 후 다시 넣어줄거예요.
[친정엄마표 정말 맛난 간장게장 양념]

간장3 : 소주1 : 사이다1 : 설탕1,1/2

생강,마늘(6개정도)은 편으로 썰고요.

매운고추 3개, 빨간고추 2개를 어슷썰어요.
STEP 16/22

소주 구하기가 어렵고
사악한 소주 가격 대신
착한 화이트 와인으로 대신합니다.
STEP 17/22

향신 재료들도 넣어주고요
STEP 18/22

다시마를 마지막으로 덮어줍니다.
게들이 간장소스에 푸욱~ 담겨 떠오르지 않도록 !!!!!
꾸욱~ 잘 담겨졌는지 확인하구요.
시원한 곳에서 하루 숙성 후
간장물을 면보에 걸러 끓여 식힌 다음
다시 게장에 부어 냉장실로 고고~~

2~3일 숙성 후 먹으면
아주 맛나게 먹을 수 있습니다.
STEP 19/22

하루 지난 후 간장물만 면보에 걸러 끓인 후 식힌 모습입니다.
게가 담긴 통에 다시 부어주고 이틀지난 후 간장게장을 먹습니다.
STEP 20/22

오래먹을 경우엔 게를 따로 건져내어 냉동실에 보관하고 간장소스는 한번 끓여 식힌후 따로 냉장보관합니다.
STEP 21/22

게딱지에 참기름 살짝~ 넣어주고요.
차이브(또는 파) 쏭쏭 썰어올리고,통깨도 솔솔~
STEP 22/22

아가미를 제거하기 위해 게딱지를 따로 떼어내서 담았는데도 통째로 담은맛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