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돈까스 양파볶음을 올린 돈까스만들기 #소스는 깔끔한 우스타소스로 느끼한 맛도 잡고 짭쪼름하게 먹는 돈까스!!
냉동돈까스를 기름 적게 두르고 튀겨 준 후에 버터에 볶아낸 양파볶음을 올리고 우스타소스를 뿌린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짭쪼름한 퓨전돈까스이지요!!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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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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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7양파부터 먼저 볶아 주기 위해서 양파를 많이 많이 넣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2개를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보기에는 양이 많아 보이지만 막상 볶아지면 절반으로 양이 줄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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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7달궈진 팬에 버터를 두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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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7양파를 넣고 약불에서 볶아 줍니다. 천천히 갈색으로 변할때까지 볶아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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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7여기에 약간의 다진마늘을 넣어서 느끼한 맛을 없애 주시고요. 화이트와인도 조금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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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7그리고 후추를 조금 넣어 줍니다. 간은 우스타소스로 해줄 예정이라서 소금을 넣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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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7바질가루가 있으시면 바질가루도 조금 넣어 주세요. 그럼 향이 훨씬더 좋아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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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7그리고 이제 우스타소스를 넣어주고는 달달 볶아 줍니다. 계속해서 젓가락을 이용해서 볶아 주세요. 양파가 완전히 숨이 죽고 갈색이 될때까지 볶아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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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7처음에는 양이 많은 것 같았는데 완전히 숨이 죽고 갈색으로 변한 양파볶음은 그 양이 완전히 절반으로 줄었지요. 이렇게 갈색으로 완전히 변하게 되면 양파볶음은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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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7일단 볶아 놓은 양파는 접시에 담아서 식혀 두시고요. 돈까스 위에 토핑처럼 올려질 예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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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7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궈 준 후에 기름의 온도가 올라가면 그때 돈까스를 튀겨 줍니다. 새우튀김이 있어서 같이 튀겨 주었어요. 기름을 많이 두르지 않고 부치듯이 튀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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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7냉동돈까스이기 때문에 금방 익지요. 물론 일단 냉동돈까스는 하루 전날에 냉장고에서 자연해동을 시켜 주시는 것이 물기 없이 깨끗하게 튀기실 수 있어요. 기름도 튀지 않고요. 딸기와 귤, 그리고 양상추를 접시에 담아 놓고는 요거트를 뿌려 주었습니다. 요거트가 소스가 되게요. 요거트가 없으시면 그냥 마요네즈나 타르타르소스를 뿌려 주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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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7그리고 밥을 올려 놓고요. 새우튀김도 올려 주고요. 새우튀김에는 타르타르소스를 뿌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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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7돈까스가 바삭바삭하게 튀겨졌어요. 기름을 많이 두르지 않고도 충분히 튀겨낼 수 있지요. 기름 낭비도 하지 않고 느끼한맛도 줄어 들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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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7일단 튀겨낸 돈까스는 기름을 한번 빼주시고 완성접시에 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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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7완성접시에 돈까스까지 살포시 포개어서 담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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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7그리고 우스타소스를 뿌려 줍니다. 돈까스소스나 다른 브라운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우스타소스로 기름진 돈까스의 맛에 짭쪼름함을 더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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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7그리고 처음에 볶아 놓았던 양파볶음을 돈까스 위에 올려 주시면 냉동돈까스이면서도 마치 밖에서 사먹는 느낌의 돈까스 한접시가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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