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초대요리,돌미나리밀쌈.
사돈어르신들이 머위를 따러 오신다고 하더라구요.
점심은 드시고 오신다고 하시니...
제철음식 돌미나리밀쌈과 목련꽃차로 가볍게 준비해봤어요.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시각장애인 엄마와 함께하는 시골밥상이야기.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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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쌈반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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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장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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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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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요즘 돌미나리가 제철이지요.
싱싱한 돌미나리 한줌 준비했어요.
오이를 넣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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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노랑, 빨강 파프리카는 곱게 채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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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콩나물은 꼬리를 떼고,
뜨거운 물에 데쳐,
찬물에 행구어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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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돌미나리는 살짝 데쳐서 국간장과 참기름으로 밑간을 해도 좋은데,
요즘 돌미나리가 워낙 연하고, 향이 좋아 생으로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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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밀쌈반죽은 밀가루, 전분, 국간장, 물을 넣고 거품이 나지 안도록 대충 풀어주고,
체에 한번 내려 줍니다.
반죽할때 거품기로 쌔게 저어주면 글루텐 형성이 촉진되어 부드러운 밀쌈맛을 볼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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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프라이팬은 에열하고, 기름을 두르고 키친타올로 오일코팅을 해줍니다.
수저로 한수저반씩 떠 넣고, 얇게 펴서 앞뒤로 부쳐줍니다.
반죽이 투명해지면 익은거에요.약불기름 반수저 두르고 프라이팬을 오일코팅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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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밀쌈은 겹쳐두면 달라 붙으니 식을때까지는 한장씩 펼쳐서 식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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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밀쌈한장 깔고, 미나리,콩나물, 파프리카를 넣고 돌돌돌 말아 주시면 됩니다.
- 고추장양념장을 만들때는 사과즙을 사용했는데,
사과즙대신
배즙, 매실액, 꿀,조청을 사용하셔도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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