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곁들여 먹을 짜장을 급 만들게 되었어요~
집에 식재료들이 얼마 없어서...
양배추랑 집앞 논두렁에서 막 크기 시작하는 부추를 잘라와서 만들었어요:)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포스팅합니다:)
흡족했어요:)
부모님은 중국집에서 먹는거 보다 맛있고 깔끔하고 느끼 하지 않다고
드시는 내내 맛나게 드시고
저에게 직지사 벚꽃구경을 시켜주셨답니다:)
처음 나는 부추는 소고기와도 바꾸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몸에 좋은데요
부추로 만들어서 색감도 있고 맛도 있어서 좋았어요:)
부모님이 맛있게 드셔 주셔서 더 기분이 날아갈꺼같았어요~
중국집 보다 맛있어서 중국집 안가도 되겠다는 말에 하늘을 나는 기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