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풍’은 한자로 ‘건팽(乾烹)’이며 이는 소스를 마르게 ‘졸여낸다’라는 의미의 건(乾)과 ‘볶다’라는 의미의 팽(烹)이라는 뜻으로 소스를 마르게 졸여내 볶은 우동이라는 의미로 이름은 깐풍우동입니다!! 볶음우동은 대부분 일식으로 많이 먹어봤는데 이번에는 볶음우동을 중식적으로 바꿔 만들어 봤습니다. 우동면을 파스타 면이나 밥으로 교체해 먹어도 좋고 튀김 종류를 찍어먹는 양념으로도 잘 어울려 어디에나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 외 다른 부재료들도 집에 먹고남은 재료들로 대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