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장,전복장,게장 등.. 모두 생물을 간장 양념에 재우는 방식으로..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게는 특유의 단맛이 있기 때문에 더 감칠맛이 나는 것 같고, 전복장과 낙지장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좋고.. 새우장은 안 먹어 봐서.. 맛을 평가 못하겠네요.ㅋ 곧 새우장도 만들어 먹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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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양념간장 재료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20~30분 정도 재료의 맛이 우러나오도록 끓여 주었습니다.
STEP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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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건더기는 체에 걸러 버리고, 맛간장은 식혀 주었습니다.
STEP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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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손질하는 법은 요리선생님 마다 살짝 다른데...
대체로 밀가루나 소금에 박박 문지르는 것으로 좁혀집니다.
제가 수업을 들은 선생님께서는 소금보다는 밀가루가 더 좋다고 하시네요.
소금으로 박박 문지르면 낙지의 물이 빠질 수 있다고...
어쨌거나 밀가루로 낙지를 박박 문지르면 회색의 물이 빠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밀가루로 손질해도 낙지 뻘판에 있는 이물질이 잘 빠집니다.
낙지 머리의 내장과 입은 잘 제거해 주세요.
STEP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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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에 낙지를 살짝 데쳐 주었습니다.
STEP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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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힌 맛간장과 청양고추 홍고추, 생강은 썰어서 준비해 주었습니다.
STEP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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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간장에 모든 재료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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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접시 등으로 눌러 간장 양념이 잘 배게 해 주었습니다.
반나절 정도 지나면 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반드시 냉장보관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