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도 마지막 1주일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새해가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주 만을 남겨두었다니 시간 참 빠르네요 저녁에는 봄동을 가지고 전을 부쳐 먹었는데요 콩을 갈아 넣어 더 고소하고 바삭하니 참 맛있었답니다. 배추전~콩을갈아넣어 더 고소하고 맛있게!
준비한 배추를 그냥 전을 부치면 보이는 것처럼 바닥에 붙지 않기에 줄기 앞부분을 2~3번정도 꺾어 납작하게 만들어 주세요
어떤 분은 밀대로 밀거나 칼로 두들긴다고 하던데 전 그냥 이렇게 2~3번꺽어
바닥에 밀착이 될 수 있게 해줍니다.
작은 잎은 2번 정도~큰 잎은 3번 정도 꺾어 놓으면 바닥에 납작 잘 붙어요 ㅋ
STEP 5/7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루고 반죽을 입힌 배추를 앞뒤로 노릇노릇 잘 익혀줍니다
STEP 6/7
달래장을 만들기 위해 적당히 달래를 준비해 송송 썰어준 다음 간장 고춧가루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달래장을 만들어 배추 전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고 만들어 주었습니다
STEP 7/7
노릇노릇 맛있게 부쳐진 배추전 뜨거울 때보다 저는 한감 뜨거운 것이 가시면 맛이 좋은 것 같던데 ㅋ 입맛대로 바로 드셔도 좋아요^^
날콩을 갈아 넣었기에 혹여 배탈이 날수 있을지 모르니 바삭하게 잘 부쳐 주세요^^ 날콩이 없음 콩가루를 넣어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