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스테이크#근사한 집밥#간단햄버거스테이크
#아이들의 소울푸드
가끔 아이들이 먹고 싶다고 이야기 할때가 있어요.
바로 햄버거 스테이크랍니다.
아마~~~~먼 훗날 저희집 아이들의 소울푸드가 될지도 모르는 햄버거 스테이크 만들어 볼까요.
.
.
안녕 하세요.
이젠/새벽엔 좀 선선해진 바람 확연히 느끼실텐데요.
조금씩 가을이 오고 있는거 맞죠.맞죠.
유난히 더위를 많이타는 저/
여행 다녀와서 더위에 적응 안되고 그랬거든요
사실.세부 날씨가 어찌나 선선했는지
30도를 웃돌지 않고/거의 27~8도 수준이였으니
반할 만하죠.근데 7월은 굉장히 더웠던 기억이 있어요.
8월만 그런건지~~~잘 모르겠네요.
암튼 즐거웠던 세부여행을 뒤로하고
다시 햄버거 스테이크로왔습니다.
둘째가(양파를 안 먹어요)
그래서 오븐에 구워 잘게다져 햄버거 스테이크에 넣으면 감쪽같이 먹는걸보고
일단~~양파는 =햄버거 스테이크에 들어가는걸로 ㅋㅋ
보통때 한 접시에 (김치/오이/방울토마토)정도는 올려 주는데
걍..파프리카만 올려 주었어요
패티(소고기300g/돼지고기300g/자색양파1개/간장/매실청/후추/빵가루/계란1개/소금)
빵가루는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소스(스테이크소스/오미자청/꿀/돈까스소스/물/)
양파는 200도 30분 정도 구워 잘게 다져 넣어주었어요.
반죽을 치대서 먹기좋은 크기로 만들어 미리 먹을 분량만
오븐에 구워 주면 되구요.
(양이 많으면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하면 됩니다.)
아이들은 어리면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 한 입 햄버거 스테이크 만들어도 좋아요)
잣을 올려 오븐에 패티 구었더니
소스에 넣고 살짝 끓일때 다 떨어지네요..ㅋㅋ
요고/(미니빵 사다가 햄버거 빵 만들어도 굿)
치즈 한 장 잘라 올려주면 사르르 바로 녹아요
음~~~한 입 잘라 소스에 찍어먹는 맛
넘 맛나요.
이웃님들의 소울푸드는 어떤 메뉴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