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얼갈이배추 된장국 맛나요~ 날이 쌀쌀해지니 매일같이 끓여야 하는 국이 큰 고민입니다 특히 입맛없는 아침에는 밥말아 후루룩 먹을 수 있는 국이 필수이지요 지난 주 얼갈이배추 한단 사다가 연한 속잎으론 된장무침을 겉잎으론 된장국을 끓여봤어요 고소한 맛의 얼갈이배추는 구수한 된장과 특히 잘 어울리는데요 여기에 콩나물을 넣으면 시원한 육수와 아삭한 식감을 동시에 살릴 수 있어 더 맛있는 얼갈이배추 된장국이 완성된답니다 구수~한 된장국에 밥말아 김치 척 올려 먹음 아침이 그렇게 든든할 수 없어요~ 든든한 아침을 책임져 줄 얼갈이배추 된장국 구수~하게 끓여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