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월중
오늘의 요리
<동태전>
명절에도 만드는
동.태.전.
잔 가시가 없으면서...
담백한 생선전으로
동태,대구포를 많이 사용해요.
동태전 보다 대구전이
훨씬 맛이 담백하고
고급져요.
가격이 좀 더 비싸긴 하지만...
생선전을 만드는 방법은
똑 같아요.
자주 가는 한*림에
냉동된 대구포가 없어서
동태를 사다가 동태전을
만들었네요.
<재료>
동태 부침용 450g
가는소금,흰후추
달걀,밀가루,포도씨유
<만들기 과정>
1. 8시간 전에 냉장고에서 해동 시켜요.
2. 물기가 생겨요.
키친타월로 하나씩 닦아 주어요.
3. 가는소금, 흰후추를 살짝 뿌려 주고
체반에 두어요.
4. 달걀 3개에 노른자 1개를
더 섞어서 풀어 주어요.
5.고운체에 받쳐서 알근을 제거 하셔요.
6. 동태포를 마른 밀가루에
앞,뒤 묻혀주고
7. 계란물에 적셔서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요.
8. 구워진 전은 한지에 올려 두어요.
노릇하게 잘 구워진 동태전 완성
초간장에 찍어 드셔요.~~
<참고>
달걀 노른자 1개를 추가로 넣는 이유:
동태전 색상이 좀 더 노란색 빛이 돌아요.
달걀물에 소금간을 하지 마셔요!
겨울이 되면...
대구포가 나와요.
대구전도 동태전 처럼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