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막 담은 김치를 좋아하는데 항상 친정에서 가져다 먹다가 엄마가 앞으로 김치 담지 않겠다고 하시는 바람에...흐규흐규
직접 담아 보기로 했어요^^; 배추랑 쪽파만 사고 나머지 재료는 집에 있길래 그냥 직접 담아봤어요^^ 생강이 없었는데 생강 가루가 있길래 그냥 내 맘대로 대충 넣었고 초이맘님 레시피대로 양념하고 당근을 좀 더 추가했는데 세!상!에! 제 입맛에 딱 맞아요ㅠㅠ 감동~!
무엇보다 양념 재료들이 집에 있던 것들이라 돈도 거의 안들고 만들었네요^^
레시피 저장해 놓고 조만간 한번 더 담아 친정에도 가져다 드릴려구요~ 막 자랑하고 싶네요ㅋ 내가 이런걸 만들다니...
2024.01.26 21:55
Romin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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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해보니 맛나게 잘나왔어요~~ 감사합니다
2021.10.19 21:47
요리는귀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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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큰것 3포기사서 했어요. 2시간 절였는데 좀 더 절여야 할듯요. 양념도 많이 모자랐어요. 김치담다가 양념 다시 만들었어요. ㅋ
2018.08.03 13:40
예규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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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담구었어요 감사해요 ♡
2017.08.10 23:46
토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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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 안하고 해봤는데 상상 한것보다 너무 너무 맛있어요~~^^ 완전 땡큐 입니다~~
2017.07.26 18:08
mi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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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하나 사서 여기 레시피대로 담궜더니 처음엔 허여멀건게 이게 뭔가 싶었는데 하루 지나고 냉장고 넣었다가 먹으니 시원하고 달지않고 참 맛있습니다.친정엄마의 시원하고 개운한 김치 가져온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