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는 사진처럼 준비해주시구요^^
저는 식감이 좋으라고 칵테일 세우를 좀 석을 거라 빵가루는 조금 많은 듯 준비했어요^^
새우가 수분이 많잖아요^^...... 계란은 2알 준비했는데요^^
하나는 스테이크에 쓰고고 하나는 수란을 만들 거예요^^
STEP 2/19
새우는 이렇게 칼로 다져주세요^^
너무 곱지 않아도 돼요^^..... 완자가 아니기 때문에요^^
STEP 3/19
http://www.10000recipe.com/recipe/6857060
그리고 오늘 그동안 먼저 사놓은 양파 먹다가 지난 9월 17일 양파 보관법
소개하면서 싸 뒀던 양파를 꺼내
보았어요^^......
오호~ 상태 굿이네요^^
마트에서 막 사 온 것 같지요^^
STEP 4/19
양파를 찹썰기해서 버터 1T 넣고 쌘 불에서 갈색이 날 정도로 볶아주는데요^^
저는 푹 익을 정도로는 안 볶았어요^^...
STEP 5/19
고기에 밑간은 사진처럼 해주시구요^^
볶아진 양파에 물이 생기기 전에...... 얼른 영상처럼 주물러 반죽을
해주세요^^...그런데요^^...
스테이크 반죽을 하실 때 너무 막 세게 치대지 마셔요^^
완자가 아니기 때문에 한 5분 정도 쌀 씻듯이 치데 주시면 적당히 점성도 생기고 식감도 살릴 수 있어요^^
STEP 6/19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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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스테이크 모양을 잡을 건데요^^;;
이건 혼자 만들고 찍고 한다고 장갑을 벗었다 껴다 하다 이건 도저히 찍을 수가 없더라고요^^;;
글로 설명해보자면 되박질 한다는 표현 아시나요^^;;..... 양손으로 스테이크 반죽을 옮겨주면서 손바닥에
반죽을 서너 번 처서 공기를 빼주세요^^
그리고 치즈 한 장을 두 번 접어 사진처럼 반죽 안에 넣어 모양을 잡아주시면 돼요^^
STEP 8/19
해서 저는 이렇게 스테이크가 4개가 나왔고요^^
이 중에 치즈는 두 개가 들어있어요^^......... 옆에 미트볼은 반죽에 양이 스테이크만 만들기에는 조금 많은 듯 남아 미트볼을 만들어봤지요^^
STEP 9/19
이제 익혀볼게요^^
살짝 달궈진 팬에 버터를 1T 넣어 녹인 후~ 스테이크를 넣고 중불에서
STEP 10/19
앞뒤에 색이 나게 약한 시즐링을 해주시구요^^
색이 나면 물을 조금 부어 뚜껑을 덮어 팬을 스팀 오픈처럼 만들어서 속까지 익혀주었어요^^
스테이크가 두꺼워 중불과 약불을 오가며 한 30분쯤 익힌 것 같네요^^
ㅎㅎ 타지 않게 하려고 얼마나 자주
뒤집었는지.... ᄏᄏ
저는 있때 팬이 좀 깊은 팬을 사용했어요^^
STEP 11/19
이제 사이드와 소스를 만들어보아요^^
저는 사이드로 방울토마토와 감자 그리고 비싼 아스파라거스 말고 마늘쫑을 구웠는데요^^
마늘쫑이 살짝 매우면서 달달해
아스파라거스보다 저는 낫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마늘쫑을 써요^^
그리고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구워주세요^^
토마토는 껍질이 벗겨질 동안 만 구어 주시고요^^...... 마늘쫑은 증말 살짝만 구워주세요^^
감자는 두 거우니 좀 오래 굽자고요^^
STEP 14/19
스테이크를 구워내고 난 팬에 양송이랑 표고를 얇게 슬라이스해 넣고
http://www.10000recipe.com/recipe/6857787
일요일에 만든 소스를 3T 넣고 버섯이 숨이 죽을 정도만 볶아주세요^^
STEP 15/19
그리고 감자 옆에서 스테이크에 바삭함을 좀 더 살리기 위해 뜨건 기름을 끼어 저 팬프라잉 했어요^^
STEP 16/19
그리고 스테이크 반죽에 한 개를 쓰고 남은 계란으론 수란을 만들어요^^
물이 팔팔 끓으면 식초를 1T 넣고 팔팔 끓는 물에 계란을 살모~시~ 넣어주세요^^
STEP 17/19
이제 샛팅 해보아요^^
만들어진 소스는 걸쭉해서 위에 껸지기보단 이렇게 스테이크 밑에 깔아주시는게 더 좋아요^^
STEP 18/19
어린잎 한웅큼을
http://www.10000recipe.com/recipe/6857044 바질식초 3T
http://www.10000recipe.com/recipe/6857810
이 방법으로 봄에 만들어뒀던 민트 오일 1/2T, 꿀 1/2T 넣고 살랑살랑 버무려 구운 다른 사이드들이랑 셋팅 하니 제법 고급스럽네요^^
STEP 19/19
어때요^^.....
수란을 톡 터뜨려 소스랑 먹으니 그야말로 낙원이더라고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 부드러운
그러면서도 자극적인듯 자극적이지 않은 소스가 꿀 같은 계란 노른자랑 만나서완전 환성적인 맛이었어요^^
고급 레스또뢍~이 부럽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