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를 물에 담갔다가 쌈 싸 먹으면 아주 맛있기에 담가 놓았었는데
동치미 통을 열어보니 백김치같이 담아놓은 것이 있는데 깜빡했답니다~~~
꺼내서 대가리만 뚝 잘라놓았더니 요게 어찌나 맛나던지요~~
전 다른 반찬 보다 백김치 쭉쭉 찢어서 쌈 싸듯이 올려먹으면
이보다 더 맛난 것 없답니다~~~
등갈비를 물에 담가서 물을 갈아주면서 핏물을 빼줍니다~~~\'
핏물이 거의 없을 정도로 계속을 갈아주면 빼주었어요~~~
핏물 뺀 등갈비를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끓여줍니다
한번 끓기 시작하면 지저분한 불순물이 많이 나온 게 보이시지요~~~
지저분한 물을 버리고 찬물에 헹구어 놓았어요~~~
깨끗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