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일본식 두부요리 만들기 #이자까야안주 아게다시도후의 변신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두부 1모; 들기름 4큰술; 양배추 1/4개; 숙주 1봉지; 베이컨 10장; 양파 1/2개; 파프리카 (선택); 가쓰오부시 1/2컵; 쪽파/부추 조금; 다진마늘 1작은술; 파 조금; 후추 조금; 간장 2; 식초 1; 청주 1 (또는 맛술); 설탕 1; 다시마육수/천연조미료육수 1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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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4

베이컨을 취향에 따라 원하는 만큼 썰어서 준비합니다.
STEP 2/24

들어가는 재료는 집에 있는 채소들을 활용하시면 되는데 양파와 파프리카를 채썰어 준비했습니다.
STEP 3/24

양배추도 채썰어서 준비해 놓고요.
STEP 4/24

간장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간장부터 넣어 주시고요. 여기에 다시마육수나 천연조미료육수를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없으시면 그냥 물을 넣으셔도 되어요.
STEP 5/24

간장소스의 비율은 간장2:식초1:청주/맛술1:설탕1:물/다시마육수1 입니다. 짭쪼름하면서도 단맛이 도는 맛이죠.
STEP 6/24

필요한 재료가 가스오부시가 필요하죠.
준비해 놓았습니다. 좀더 큰 가스오부시가 더욱 좋겠지요.
STEP 7/24

숙주도 준비했습니다. 숙주가 없어도 괜찮지만 아삭한 식감을 내 주기 위해서
저는 숙주를 넣어 줄려고요.
STEP 8/24

두부는 물기를 빼주시고 바삭한 식감으로 드시고 싶으시면 전분가루를 입혀서 튀기시면 되는데 저는 들기름에 굽듯이 튀길 생각이라서 그냥 사용했습니다.
STEP 9/24

앞뒤로 물기를 완전히 빼주시고요.
STEP 10/24

들기름을 넉넉하게 붓고는 달궈 줍니다.
STEP 11/24

들기름을 두른 팬에 두부를 부치듯이 튀겨 줍니다.
STEP 12/24

앞뒤로 완전히 노릇노릇할때까지 번갈아 가면서 부쳐 주세요. 튀기는 것보다는 들기름을 이용하면 훨씬 더 고소한 두부가 되지요.
STEP 13/24

진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튀겨지듯이 부쳐진 두부지요. 들기름의 향이 엄청납니다. 완성접시에 일단 올려 놓고요.
STEP 14/24

이제 두부위에 올려진 토핑재료들을 볶아줄 차례입니다.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과 파를 넣고 볶아 줍니다.
STEP 15/24

여기에 베이컨을 가장 먼저 넣고 볶아 주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베이컨기름도 나오겠죠.
STEP 16/24

베어컨이 반쯤 익었을때에 채소들을 넣어 줍니다. 순서없이 그냥 넣으시면 되어요. 숙주빼고서요. 양파랑 파프리카를 넣어 줍니다.
STEP 17/24

그리고 양배추를 넣고는 마구마구 볶아 주세요. 쌘불에 빠르게 볶아내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불향이 나도록요.
STEP 18/24

마지막으로 숙주와 부추를 넣고는 같이 잘 볶아 줍니다.
STEP 19/24

후추 조금 넣어 주시고요.
STEP 20/24

그리고 만들어 놓았던 간장소스를 부어 줍니다. 바깥쪽으로 쭈욱 돌려가면서 뿌려 주세요.
STEP 21/24

숙주가 숨이 죽지 않도록 빠른 시간내에 볶아 주시면 됩니다. 불을 끄기 전에 참기름 한두방울 떨어뜨리시면 더욱 고소하면서도 한국식의 느낌이 나지요.
STEP 22/24

다 볶아낸 토핑재료들을 두부위에 수북하게 올려 줍니다. 소스도 주위에 뿌려 주시고요.
STEP 23/24

그리고 그 위에 가스오부시를 솔솔 뿌려 줍니다.
STEP 24/24

마지막으로 쪽파나 부추를 썰어서 위에 올려 놓아 주면 술안주로 좋은 영양만점!!! 일본식 두부요리 아게다시도후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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