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살짝 씻어야 해요. 안그럼 물이 흡수하니깐)
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은 지저분한것은 칼로 도려내고
느타리버섯도 마찬가지로 해주세요.
양송이는 뒤편을 보면 막이 가려지는데 그 속에 먼지가 있으니 될수있음 껍질을 벗기고 씻어주세요.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고 씻어주세요. 솔직히 키친타월을 물에적셔서 닦아주는게 더 좋긴해요. 밑동을 탁탁 도마에 치면 이물질도 빠져요.
당근은 길게 편으로 썰어주세요.
대파는 세로로 2등분해서 4센치길이로 썰어주세요.
알배추도 한입크기로 길게 썰어주세요.
STEP 2/7
양파는 채썰고요.
청양고추는 어슷썰기로 준비
STEP 3/7
버섯은 크기가 비슷하게 썰어주세요. 새송이는 세로를 반을 갈라서 어슷썰기로 길죽하게
다른버섯도 넘 두껍지않고 얇팍파게(너무 얇음 맛없어요.)썰어주세요.
STEP 4/7
소불고기는 한입크기로 큼직하게 썰고요.
STEP 5/7
냄비에 소불고기를 가운데 넣고 1차양념재료를 넣고 풀어주세요.
STEP 6/7
끓기시작하면 고기는 건져내세요.
이제 버섯과 야채를 보기좋게 둘러담은후 가운데 고기를 올리세요.
STEP 7/7
이제 부족한 육수는 간장물로 채우면되는데요.
간을 일단 보시고 간이 간간하면 굳이 간장물 안넣으셔도 되요. 전 심심하게 먹는 편이라 물만 보충!
이걸로도 충분해요. 된장과 고추장에 간이 있으니깐 더욱 짜져요.
우동사리는 미지근한 물에서 풀어서 위에 올리고 끓여가면서 드시면 되요.
추가육수는 짜니깐 그냥 맹물을 쓰세요. 간을 부족하진 않을거에요. 살짝 간이 센편이니 반드시 간을 보면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