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는 사진처럼 준비해주시는데요^^
고추는 전 부칠 때 모양낸다고 썰어 쓰고 남은 청양과 홍고추를 사용했구요^^
대파는 잎 부분만 사용했어요^^... 뭐 양파랑 당근은 잡채하고 남은거지만.....ㅋㅋ
그러고 보니 매콤한 양념게장 재료는 쓰고 남은 재료들이네요^^... 허튼 이렇게 준비해주시고요^^
STEP 2/5
양념은 사진에 분량만큼 무침볼에 넣어주세요^^...근데요^^....
제가 사진을 두 장 빼먹었어요^^..... 사진처럼 이 양념에 저는 맛간장 1T 그리고 복숭아청을 1/2T를 더 넣었어요^^...복숭아청은 꼭 아니어도 되고요^^... 향이 좋은 유자청도 좋구요^^ 레몬청도 괜찮아요^^
오호~꽃게에 속살이 아직도 탱글탱글하네요^^
짚게다리는 분리 해주세요^^ 무칠 때 거치적거려서......^^;;
참여 기서 팁 하나 알려드릴게요^^
꽃게나 대게 가제들은 생으로 냉동실에 보관했다 해동해 드시려면 살이 녹아내리는 건 아시지요^^
그래서 가능한 먹을 만큼만 구입해서 빨리 먹는 게 상책인데요^^
이러저러한 이유로 당장 먹을 수 없을 때 냉장실에 넣어두면 비린내가 진동을 하잖아요^^
그럴 때 생마늘을 한두 알 반 쪼게 함게 보관해보세요^^
비린내도 잡아주구요^^.....신선도를 조금은 더 오래 잡아둘 수 있답니다^^
STEP 5/5
흐흐흐흐 어제 무쳐놓고 오늘 점심때쯤 접시에 담아 찍은 건데....
바로 무쳤을 때 사진은 또 어디로 간 걸 가요^^;;...... 못 산다 치매다...
이거에 밥 먹는데 어후 ㅇ입안이 얼일한데.....자꾸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남은 명절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