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는 집에 있는 것 넣어주시면 되고요~~
설탕이나 간장도 식성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
흑설탕을 넣어주는 이유는 약식의 색깔을 좀 더 예쁘게 내주는 역할을 하지요~~~
STEP 2/11
찹쌀은 미리 씻어서 담가 놓았어요~~~
2~3시간 정도 담가 놓으면 됩니다(압력솥을 이용할 경우엔 오래 불리지 않아도 됩니다 )
밤은 얄팍하게 설어 놓았어요
대추도 씨를 발라낸 다음 채 썰어 준비했어요~~~
STEP 3/11
간장에 설탕을 넣어서 설탕이 녹을 때까지 녹여 놓았어요~~~
참기름과 계핏가루를 섞어 놓았어요~~~
STEP 4/11
찹쌀을 밥솥에 넣고 썰어놓은 밤과 대추를 넣어 섞어준 다음
전원을 켜서 잡곡밥으로 취사를 하였어요~~~
STEP 5/11
밥이 고슬고슬 너무 맛있게 되었네요~~~
나머지 견과류를 넣어 잘 섞어준 다음 보온으로 30분 정도 두었어요~~~
밥솥이 작은 거라 2번을 한 다음 한 통은 엄마한테 보내고 한 통은 우리가 먹으려고요~~~
STEP 6/11
용기에 퍼서 굳힌 다음 랩에 싸서 한 통은 아이스박스에 넣었어요~~~
STEP 7/11
찰지고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것이 아주 맛있게 잘 되었네요~~~
마침 남편이 들어와서 따뜻한 약밥을 먹더니 너무 맛있다며 반이나 먹었답니다~~~
STEP 8/11
이렇게 썰어서 남편 간식으로 드렸더니 모두 먹었더라고요~~~
저도 한 개 먹어보곤 찰지고 맛있어서 자꾸만 손이 가더라고요~~~~
STEP 9/11
LA 갈비 하고 전 부치고 간장게장 양념게장 약식 더덕장아찌
골고루 조금씩 담아서 보냈어요~~~
너무 바빠서 사진도 못 찍었네요~~~
부지런히 서두르고 시간을 잘 맞추는 편인데 이상하게 어제는 일이; 잘 안되더라고요~~~
택배아저씨가 그 바쁜 중에 기다리고 있어서 포장이나 제대로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어저께 남편이 조금 일찍 와서 도와주었으면
서두르지 않고 챙길 것 챙기고 종생도 엄청 좋아하는 잡채도 만들고 했을 텐데
재료만 준비해놓고 잡채는 만들지도 못했답니다~~~
STEP 10/11
먹고 남은 것은 이렇게 랩으로 포장한 다음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고 싶을 때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잠깐만 돌리면 방금 만든 것처럼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