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두 여전히 쪄둑을듯 덥긴 마찬가지지만요 ㅋㅋ
하지만 말복이니 보양식을 만들어야겠죠^^;;
그래서 전 갈비탕을 끓였어요
실은 갈낙탕을 끓일 생각이였는데
이번엔 여름 한철인 호래기(꼴뚜기)를 사다놓은게
있어 갈비탕에 넣고 끓이니 이또한 은근
잘 어울리며 맛있네요
국물맛이 갈비탕이랑 또 다른맛이 되고 오히려
전 질깃한 낙지보다 더 나은 맛인것 같기도 해요
말복 보양식 드시고 남은 여름 잘나시길 바래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