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유자청 멸치볶음 향긋함이 끝내줘요~#
Total time: 30 min
Yield: 5 servings
Ingredients: 중멸치 70g; 슬라이스아몬드 1줌; 유자청 3큰술; 마늘 10쪽; 식용유 1큰술; 미림 2큰술 (or청주); 양조간장 1/2큰술; 액젓 1/2큰술; 참기름 1큰술; 청고추 2개; 통깨 조금

유자청 멸치볶음 향긋함이 끝내줘요~#

멸치와 유자가 만날 수도 있구나... 라는것을 요즘 알게 되었네요. 구수한 밑반찬계의 대명사인 멸치와 향긋하고 씁쓸한 맛이 좋은 유자청이 어우러져 입맛 돋는 마른 밑반찬 유자청 멸치볶음이 만들어 졌답니다. 얼마전 베르단디님의 맛있는식탁 요리책을 접하고 바로 따라쟁이 해서 만들어 본 메뉴 인데요, 요거 완전 대박 반찬이 되더라구요~ 설탕이나 올리고당 없이도 감칠맛이 끝내주는 찬, 바로 만들어 볼께요.

5인분

30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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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재료

중멸치
70g 구매
슬라이스아몬드
1줌 구매
유자청
3큰술 구매
마늘
10쪽 구매
식용유
1큰술 구매
미림
2큰술 구매

or청주
양조간장
1/2큰술 구매
액젓
1/2큰술 구매
참기름
1큰술 구매
청고추
2개 구매
통깨
조금 구매

노하우

멸치 손질법
마늘 손질법
마늘 조리법
마늘 보관법
식용유 조리법
양조간장 조리법
액젓 조리법
참기름 조리법
참기름 보관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5

중멸치로 죽방멸치는 통째로 먹어도 부담없이 좋길래 머리와 내장은 따로 제거하지 않았어요. 일반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빼고 손질해 줍니다.
멸치 손질법 레시피
STEP 2/5

마른팬에 멸치와 슬라이스아몬드를 넣고 중약불에서 2분간 볶다가 바삭해진 멸치에 청주나 미림을 2큰술 넣고 볶아서 그릇에서 식혀 줍니다. 그러면 청주의 알콜은 날아가고 수분만 멸치에 흡수되어 멸치가 딱딱해지지 않으면서 식감이 쫄긴해진다고 해요. 요 방법 몰랐었는데 요번에 단디님의 팁으로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STEP 3/5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슬라이스 한 마늘을 노릇 해질때까지 약불에서 볶다가
마늘이 노릇해지면서 향이 올라오면 유자청 3큰술을 넣고 약불에서 볶아 줍니다.
STEP 4/5

양조간장 1/2큰술과 액젓 1/2큰술을 넣어 간을 맞추고 불을 끈 다음 멸치와 통깨를 넣고 버무려 줍니다. 저는 저염액젓을 좋아해서 넣어봤는데 그냥 양조간장으로만 간을 맞추셔도 됩니다.
STEP 5/5

청고추와 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섞어서 마무리 합니다. 청양고추 넣으면 매콤하니 더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