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별미 김치 생콩잎 물김치
경상도에서 여름철 즐겨 먹는 콩잎김치~♡ 조금은 생소하게 여기는 분들도 계실거 같아요 잘 담궈 익히면 열무 보다 시원합니다
연하디 연한 푸른 콩잎으로 시원 담백한 콩잎 특유의 독특한 향이 이채롭구요
풀국에 된장을 살짝 풀어 담거나 보리쌀 삶은 물을 이용해 담기도 하지만 콩잎 향을 최대한 살릴 수 있게 멸치 다시마 육수에 밀가루풀 쑤어서 기본적인 부재료만 더했습니다 콩잎은 조금만 억세져도 특유의 풋풋함은 느낄수 없답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중급 모든 음식은 재료에서 시작됩니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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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여린 콩잎은 잘 씻어 물기를 제거해 한움큼씩 실로 묶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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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앙파는 곱게 채썰고
홍고추는 어슷 썰기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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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멸치 다시마 육수물로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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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물6컵 소금 넣어끓이다 밀가루를 찬물에 개어 풀물을 빡빡하다 할 정도로 쑤어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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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쑤어논 풀에 양파 홍고추
마늘 넣어 나머지 간을 해서 휘휘 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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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묶어논 콩잎을 하나씩 넣어 실온에서 하루 놔뒀다 김치냉장고 넣어 숙성 시키면 됩니다
- 찹쌀풀을 쑤어서 김치 국물을 만들기도 하는데 열무나 콩잎 처럼 풋풋한 비린내가 나는 야채는 밀가루풀이 풋내를 더 잘잡아 주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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