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어제는 너무 더워서인지 하루 종일 기운이 없어서 힘들었어요~~
우리 집 텃밭에서 모기에게 헌혈하면서 따온 꽈리고추 입니다~~~
꽈리고추를 좋아해서 모종 5개를 사다가 심었는데 3개만 자라고 있답니다!~!~~
감자하고 조림을 할까 하다가 오랜만에 쪄서 무쳤어요~~~
찹쌀가루나 밀가루 묻혀서 찜기에 찐 다음 간장 양념에 묻혀도 맛있고
찐 다음 말려놓았다가 부각이나 무쳐먹어도 맛있지요!!
찜기를 올려놓고 김이 오르면 꽈리고추를 올려주고 잠깐만 쪄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