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힐링 레시피 ~ 더운 여름밤..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는 간단요리 \'떠먹는크림파스타\'
키친마스터 프리시즌 Round 1! 첫번째 미션
리빙한국의 명품 \'셰프 통 3중 냄비\' 로 이용한 나를 위한 힐링 레시피
10년 넘게 요리란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저를 위한 요리보다는 늘
늘 배가고파서... 다음날 출근을 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늘 끼니를 챙겨 먹게 되고 있는 요즘!
우리 어릴때 일기장에 맨 첫페이지에 나의 대해서 써 놓잖아요 프로필식으로 말이죠 ~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휴무 전날 .... 해가 지고 시원해 지고 있는 늦은 저녁 무렵..
푸키는 .. 나를 위한 요리를 하려고 합니다.
여름밤.. 내가 좋아하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수 있는 요리로 말이죠~
파스타 하면 면 삶아야 하는 큰 냄비도 필요하고 볶아야 할 후라이팬에
파스타면은 롱파스타 면도 있지만... 숏파스타도 있어요 ㅎ
삶고 볶고 ~~ 지글지글 끝!
리빙한국의 셰프 통 3중 스텐냄비 16편수 로 만들어본 \'떠먹는크림파스타\'
나를 위한 요리 나를 위한 한여름밤의 힐링 레시피 ㅎ~ 시작합니다.
<떠먹는크림파스타> 나를 위한 힐링 레시피
리빙한국 셰프 통 3중 냄비로 만들어 본 나를 위한 힐링 레시피!
참 어렵지 않은건데... 어느 순간부터 나만의 시간이 없어진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나를 위한 요리를 하면서...
한 여름밤의 요리.. 한여름밤의 메시지 ^^
우유를 넣어서 만든 크림파스타.. 제가 좋아하는 바지락과 푸질리를 넣어서
이거 아무도 안주고 저만의 위한 요리에요 ^^ 신랑 탐하지 마시요 ㅎㅎ
크림파스타 하면 루를 만들어서 진한 생크림을 넣어야 레스토랑표 맛이 나지만..
집에서 그리 해 먹기 쉽지 않아요~
우유를 넣어도 나름 고소한 풍미도 나면서 ... 맛있답니다.
저는 바지락을 넣었지만.. 베이컨도 좋고 기타 해산물종류도 좋아요
저는 이날 모든 조리과정을 이 셰프 통 3중냄비로 다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쁜 접시에 담을까 했지만... 이대로 이 스타일도 좋더라구요 ^^
이번 미션을 하게 되면서.. 만나게된 리빙한국의 셰프 통 3중 냄비..
재질은 알루미늄과 스텐인리스 무려 통3중 이라는 사실 ㅎㅎ
스텐냄비의 좋은 점은 바로 반 영구적인것.. 그리고 열 전도율이 빠르다는 장점이에요
거기에 디자인까지 세련되어 .. 주방에 있으면... 요리하고 싶어지는 충동이 ㅎ
< 떠먹는크림파스타 레시피 >
먼저 재료 준비하기
여름철에는 롱파스타보다는 숏파스타인 푸질리를 이용해서 냉파스타나 핫파스타를
제가 사용한 푸실리는
파스타 면의 한 종류 랍니다.
꼬불꼬불 돌돌 말린 나사 모양이 특징 인데요
따뜻한 파스타도 괜찮치만.. 주로 냉파스타 할때 자주 이용해요
셰프 통 3중 냄비에 1리터의 물 (5컵) 을 넣고 끓여 주세요
먼저 푸질리를 삶을 꺼에요
물이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분량의 소금을 넣고..
파스타를 삶을때는 꼭 소금을 넣어 주셔야 해요
파스타면은 전혀 간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소금을 넣고 삶아야 파스타 속
글루텐 성분이 빠지지 않고 간이 배어 쫄깃하고 맛있게 삶아 집니다.
통 3중 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3면 입체 가열효과로 확실히 열효율이 높아서 그런지
물이 끓어 오르면 파스타를 넣고 8분간 삶아 주세요
파스타가 달라붙지 않고 골고루 익을 수 있도록 가끔씩 저어 주세요
기본 8분 이지만.. 조금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시면 9-10분 삶으시면 됩니다.
삶아 낸 파스타면은 그대로 체에 받혀서 올리브 오일 1/2큰술 넣고 살살 버무려 주세요
이렇게 해 놓으면 파스타면을 불지 않고 달라 붙지 않아요 !!
자 바로 조리 들어 갑니다.^^
방금 사용 했던 냄비에 있던 물은 버리고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깨끗이 물기를 제거 한 다음
올리브오일 1큰술 두르고 편으로 썰은 마늘을 넣고 노릇하게 볶아 주세요
센불이 아닌 중간 불에서 조리해 주심 됩니다.올리브 오일은 발열점이 낮아서..
센불에서 조리하시면.. 타요 ~ 주의해 주세요
마늘이 노릇해 지면 양파 청양고추 당근 넣어 주시구요
살짝 볶아 주세요
해감된 바지락을 넣어 주세요
우유 1 1/2컵을 넣어 주세요
끓이시면 됩니다.
끓어 오르면 불을 약하게 해 주시구요
바지락이 입을 벌릴때까지 끓일꺼에요 ~~
삶아낸 푸질리를 넣어 주고
잘 저어 주면서 부드러운 우유가 잘 스며들게 저어 주세요
살짝 걸쭉해 지면 마지막 간을 해 주시는데요
바지락 자체가 간이 있어서 마지막에 간을 보시고 보족한 간을 해 주심 됩니다.
소금으로 간을 하셔도 좋구요 국간장으로 살짝 간을 해 주심 더 맛이 좋아요
저는 국간장 아주 살짝 넣고 파마산치즈를 좀 넉넉히 넣었어요 ^^
파마산치즈가루 자체도 간이 있거든요
생크림이 아닌 우유로 해도 이렇게 하면 레스토랑 못지 않게 맛나거든요 ^^
결혼전 10년 넘게 자취생활 하면서 나름 다양한 요리를 해 먹었는데요
그중 추억이 담겨 있으면서 내가 했지만.. 요건 베스트 라며
한 여름밤 시원한 맥주와 먹음 꿀맛이였단 나만의 힐링요리
\'떠먹는 크림 파스타\' 완성
베이컨이 아닌 바지락을 넣어서 느끼함을 덜하고 맛있어요 ^^
오글오글~~ 얼마만의 써 보는 편지인지 ㅎㅎ
제가 글씨체가 이쁘지 않아서... ㅎㅎ
힘들때... 두고 읽어 보기 위해서 써 보았어요 ~~
Let\'s be happy~~
우리 모두 행복해 지기 위해 다들 열심히 살잖아요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어요
처음 에는 오글오글 ㅎㅎ 근데 막상 쓰고 읽어 보는데...
셰프 통 3중 냄비 하나로 이렇게 근사한 요리가 ㅎㅎ
이쁜 접시에 담아 내지 않아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걍 놓고 먹어도
좋은데요 ㅎ
수저로 떠서 냠냠 ~~
부드럽고 고소하니 맛있어요 시원한 맥주와 먹으면 최고의 맛이죠 ^^
속도 부담이 없고... 맛있게 한그릇 하니 힘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