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삼겹살을 새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을 넣고 그냥 한꺼번에 심미장 넣고는 냉장고에 넣어 주었습니다.
단지 오로지 사용한 간장은 유일하게 심미장 뿐이고요. 다른 것은 일단 아무것도 넣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3~4시간 정도 재워 놓았습니다.
STEP 2/14
팬에 심미유를 넣어 줍니다. 심미유로 볶아 줄 예정이죠.
STEP 3/14
심미유에 편으로 썬 마늘과 파 넣고 쥐똥고추를 으깨어서 넣고 같이 서로서로 볶아 줍니다.
STEP 4/14
여기에 재워 놓았던 차돌박이와 함께 넣은 버섯도 함께 볶아 줍니다.
STEP 5/14
그리고 여기에 심미즙을 넣어 줍니다.
STEP 6/14
고기가 어느 정도 익어가면 여기에서 숙주와 양배추를 넣어 줍니다. 고기는 대패삼겹살이기 때문에 금방 익고 거기에 빠르게 양배추와 숙주를 넣고 살짝 양념이 베이도록 볶아주면 됩니다.
STEP 7/14
그리고 매실액을 넣어 줍니다. 매실액이 없으시면 설탕이나 꿀을 넣으셔도 되어요.
STEP 8/14
마지막으로 후추를 넣고 잘 섞어서 볶아 줍니다.
STEP 9/14
참기름 한방울 떨어뜨리고 불을 끄고 마무리하면 끝이죠!!!
STEP 10/14
숙주와 양배추가 들어가서 아삭한 식감의
대패삼겹살 숙주볶음 완성입니다.
STEP 11/14
완성접시에 숙주를 밑에 깔아주세요. 숙주는 생숙주입니다.
STEP 12/14
그리고 대패삼겹살 숙주볶음을 위에 올려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파슬리가루와 통깨를 뿌려 줍니다. 그럼 아삭한 식감의 대패삼겹살 숙주볶음 완성입니다.
STEP 13/14
같이 곁들여서 먹을 콩나물냉국도 준비해 주었습니다. 콩나물냉국은 먼저 다시마육수나 멸치육수를 만들어 놓은 다음에 식혀 놓고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해 주세요.
그리고 콩나물은 끓은 물에 소금 넣고는 살짝 데쳐 주세요. 데칠때에는 뚜껑을 닫고 데쳐 주시고요.
데쳐진 콩나물은 차가운 물에 한번 헹궈 준 다음에 차가운 물에 담워 놓으세요. 그럼 아삭아삭한 식감의 콩나물을 드실 수 있습니다.
STEP 14/14
다진마늘, 심미장, 파, 홍고추 넣어 주시고 마지막으로 매실액 넣고 잘 섞어 주세요. 그럼 기본적인 콩나물냉국의 육수가 완성됩니다.
그 다음에 살짝 데쳐서 차가운 물에 담궈 놓았던 콩나물을 넣어 주시면 순식간에 콩나물 냉국 완성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