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림에
고기던, 멸치든 생선이든 다 좋지만
마른오징어를 넣고 만들었어요~
오늘은 무가 주인공이고
마른오징어는 부재료~
반전메뉴랍니다.ㅎㅎ
무오징어조림
무 마른오징어조림
짭쪼름한 무가 매력적인 무오징어조림
무오징어조림만드는법
무 반개, 마른오징어 1마리, 당근 조금,청양고추(꽈리고추) 3개,
간장3, 조청1
대파, 다진마늘, 통깨,후추
마른오징어 물에 담구어 1시간쯤 불렸어요~
가위로 잘라서
껍질은 꼭 아 벗겨도 되요~
벗기고 가위로 잘라도 되구요~
무는 6CM 길이로 손가락 굵기로 자르고
당근은 조금만 가늘게 잘라요~
당근 눈건강에도 좋고
몸에 좋다해서
제주도 당근 열심히 먹을려구요~
냄비에 무, 물을 붓고 끓으면
당근도 넣고
불린 오징어 넣어서 무가 말랑해질 정도로 익혀요~
간장 넣고 조청도 넣어요~
무가 익으면 고추, 마늘, 파넣고
통깨,후추로 마무리
국물은 어느 정도 남았을 때 불꺼요~
참기름은 안 넣는게 깔끔해요~
접시에 담고
통깨 솔솔 더 뿌려줘요~
무는 말랑하니 그냥 녹고~
오징어는 쫄깃쫄깃~
오징어의 맛난 맛이 무에 배여
음~! 맛나요~
고추의 매콤함이 칼칼함 까지 줘서 굿~
마른오징어가
씹는 식감이 훨 좋네요`
국물까지 떠서 냠냠~!
오징어도 맛나지만
무가 더 맛나요~
냉장고에 있는 마른오징어로
무오징어조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