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만이예요~ 요즘 냉장고 다이어트 프로젝트중인 우리집... 특히 냉동고에 있는 귀한 식재료들을 처리중입니다~ㅎㅎ 지난 추석 신랑 회사에서 보내주신 귀한, 1++ 한우갈비!! 이걸.. 바로 해먹지 못하고 설날이 다 되어서 해먹게 되었네요~ㅎㅎ 신혼초엔 갈비살 다 발라서 떡갈비도 만들었던 기억이~ (그 땐, 열정이 가득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갈비는 갈비탕이 최고더라구요~ (살 손질하기 너무 힘들어요...ㅠㅠ)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은 갈비탕 만들기!! 저와 함께 하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