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달걀국 끓이기
요즘 국 안끓여 먹은지 일주일이 넘은거 같아요. 이젠 제가 국이 다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그치만 미역국과 북어국은 지겹구 그러다 생각한 부추달걀국. 남은 야채도 처리하고 부추만 사서 후다닥 만들어 보았어요. 저녁에 카레를 만들어 먹고 아주 조금씩 남은 애호박, 당근이 있어 달걀국에 함께 넣어 만들어 보았어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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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우선 냄비에 물을 넣어주시고 멸치를 넣고 멸치육수를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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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육수를 우리는 동안 야채를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좀 칼칼하게 먹고 싶어 청량고추를 다져서 넣었는데 양이 넘 적었어요. 고추가 없어서 있는거 넣었더니 계란이랑 들어가니 저정도는 별로 안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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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부추는 씻어서 먹기 좋게 잘라주시고요. 계란 두개를 뭏어 부추를 넣고 달걀물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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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멸치육수가 우러나면 멸치는 걷어내고 먼저 당근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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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그리고 나서 양파와 청량고추를 넣어주세요. 청량고추 매운맛을 더 느끼고 싶으심 고추는 맨 마지막에 넣어주심 되요. 넘 오래 끓여도 매운맛이 거의 사라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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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애호박과 다진 파도 넣어주시고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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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팔팔 끓어오르면 소금을 넣고 간을 해주심 되요. 나중에 달걀물을 풀면 간이 약해지니 약간 짭짭하게 하셔도 되요. 참 전 다 만들고 나니 제가 마늘을 안너었더라구요. 안넣어도 맛있지만 마늘 너음 더 감칠맛이 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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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불을 약불로 해두시고 준비한 부추달걀물을 부어주시고 살짝 계란물이 익으면 센불로 확끓어오르게만 살짝 끓여주세요. 처음엔 약불로 달걀물을 풀어주면 부드럽게 뭉쳐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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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그릇에 담으면 완성이랍니다. 간단하고 담백한 부추달걀국이 완성 되었어요. 저녁 메뉴는 카레여서 국은 담백한 부추달걀물을 끓여서 같이 먹었어요. 카레에다 제가 좋아하는 반숙으로 계란도 올리고 소시지도 하나 추가 냠냠 밖에서 먹는 것보다 맛나다는요. 부추 달걀국은 속에 부담도 안되서 아침에 밥말아서 먹기도 좋겠더라구요.
5.00
리뷰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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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별점레시피 대로 끓엿는데.맛잇어요!2023.04.28 17:02 -
핵초보주부리뷰별점국물도 맑고 너무 맛있어요. 똑같은 재료로 망했었는데 이 레시피로 한 끼 맛있게 먹었어요~!2020.02.27 20:47 -
살벌한찡이리뷰별점맛있게 잘먹었어요~ 간단히 만들수있어서 더좋구요2018.08.27 18:01 -
Yoonmie Lee리뷰별점맛 최고!! 불 줄이라는 부분을 못보고 내비뒀다가 용암 흘러내렸어요 ㅋㅋㅋ 계란넣고 꼭 불 줄이셔요~! 맛있어요!2017.06.0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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