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5월이 시작한 것 같았는데 벌써 6월의 문턱에 와있네요~@!!
6월 이제 완전 더위가 시작되겠지요~~
오늘은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열무김치를 담았어요~@!
엊그제 저녁 열무 받고 바로 담아서 어제 아침에 열어보았더니
벌써 조금씩 익은 냄새가 나네요~!
소금을 물에 풀어 열무를 담가 놓고 절이는 것이 열무김치를 더 맛있게 담을수 있지요
설탕 대신 배즙과 사과즙을 이용하였어요~~
여름 열무김치는 찹쌀 풀보다는 말가루풀이 덜 쉬고 적당하답니다
밀가루 풀을 쑨 다음 물을 넉넉히 부어 국물을 만들었어요~!!
멸치젓과 새우젓을 조금 넣어주면 좋은데 새우젓이 없어서 멸치젓만 조금 넣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