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5월중

<장아찌 간장 소스 만들기>

맛간장을 이용해서 장아찌용

간장 소스를 만들어 볼게요.

두릅장아찌

양파장아찌

마늘장아찌

기타등등

활용도가 매우 높은

간장소스입니다.

<재료준비>

맛간장 0.5컵

식초 1컵

아가베시럽 (올리고당) 1C

물~ 3컵 

<맛간장 >

진간장 & 부재료를 넣고  1/2줄인 맛간장..

맛간장이 없으면...

진간장 2C

와인 반컵(청주2T)

사과,양파,마늘,표고버섯

1:1:1:1

마른고추(베트남고추 5개) 2개

통후추20알

중불로 시작해서

한소뜸하면 

약불로 조정

(거품제거)

과일,야채가 뭉글어지면..

10분 더 끓여서

뚜껑 닫고 30분 후에 체에 받쳐서

사용하셔요.

▼

<만들기 과정>

물 3컵에 맛간장 0.5컵,아가베시럽1컵을

넣고 약불에서 끓여요.

(뚜껑 열고)

아가베시럽이 없으면

올리고당으로 대체 

올리고당이 잘 녹게 저어 줍니다.

거품제거

한소뜸 하면...

식초 1C을 넣고 저어준 뒤

(휘발성)

맛을 봅니다.

야채에서 수분이 나오기때문에

그걸 감안해서

조금은 짜고 달고 시고 해야해요.

한소뜸 하면

불을 OFF

<장아찌용 간장 소스 완성>

유리볼 중 사이즈에  이 정도 분량이

완성 되었어요.

저는 남은 두릅을 사용했지만..

두릅 1팩은 충분히 담을 분량이에요.

여리고 길지 않는

참두릅을 깨끗이 씻고 밑동의 가시랑

겉껍질을 잘 제거하셔요.

소금약간을 넣고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찬물에 헹굼

체반에서

물기 제거

장아찌 소스가 식었을 때

체반에 두릅을 넣고

간장소스를 부어요.

(토렴과정)

두릅은 잠시 놓아두고

간장소스를 다시 한 번 끓여서

식히고 난 뒤

밀폐용기에

두릅을 가지런히 놓고

자박자박하게 부어요.

바로 냉장고행

(이틀후에 바로 먹을 수 있어요.)
 

물기가 있었던 두릅이라서..

한 번의 토렴과정을 거치고

난 뒤 다시 한 번 소스를  끓여서 담으면

잘 상하지 않아요.

<양파,통마늘 장아찌> 

양파,마늘은

장아찌 간장소스가

뜨거울 때 부어서

한 번 체에 거르고.

(아삭함 유지)

간장소스를 다시 한 번 끓여서

식히고 난 뒤

밀페용기에

양파,마늘을 넣고

다시 식은 간장소스를 부어요.

냉장고행

(15일 후 시식) 

대용량으로 한 달 이상 먹을때는

10일에 한 번씩 간장만 따로 끓여서

식히고 다시 붓는 과정을

3번 걸쳐야 상하지 않고

오래오래 먹을 수 있어요.

장마 오기전에 미리미리 맛있는

장아찌 담아서

밥 맛 없을 때 드셔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