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어버이날 선물 준비하는 것을 멈추게 되었지요~!~
항상 건강하게 곁에 있을 것만 같던 부모님들이 한 분은 일찍 먼 곳으로 가시고
한 분은 요양원에 계시니 굳이 선물 준비할 일이 없더라고요~!~
이렇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고 보니 새삼 부모님 생각이 나네요~!~
오늘은 얼마 전 마당에서 캔 더덕을 무쳐 먹었지요~!~
이제야 사진을 올리게 되었네요~!~
더덕 잎도 같이 무쳤는데 더덕 향이 어찌나 좋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