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밑반찬~[고추장아찌무침]
가을에 만든 고추장아찌를 그냥먹기에 조금 식상할 때가 있죠? 그럴땐 고추가루 솔솔~ 매콤하게 무쳐먹으면 또 다른 맛난맛을 즐길 수가 있지요.
냉장고에 밑반찬으로 왠지 든든한~ [고추장아찌무침] 만들어 볼께요.
3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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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홍고추
- 양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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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물엿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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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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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사항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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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고추장아찌 10개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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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고추장아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가위로 싹뚝~ 사용하셔도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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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양파 1/2개를 도톰하게 (0.5cm정도) 채 썬후 길이를 반으로 잘라 함께 넣어줍니다.
빨강 파프리카 1/4개를 작은크기의 깍뚝썰기해서 넣어줍니다.
양파와 빨간색 파프리카를 넣어주면
흰색과 빨간색의 조화도 이쁘고,양념에 버무려진 맛도 좋습니다.
빨간파프리카 대신 홍고추를 사용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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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양념재료]
고추가루2큰술
고추장아찌 간장 1큰술
다진마늘1큰술
매실청 2큰술 (또는 물엿이나 설탕으로 단맛 조절)
요리술 (또는 청주)1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약간
기본양념에
새콤한 맛을 더하기 위해 식초 2큰술을 첨가합니다.
(새콤한맛 싫으시면 생략가능)
무침 양념에 물엿을 조금 넣으면
반지르르~ 윤기가 돌아 더 먹음직 스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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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요리하기전에 제일 먼저 미리 양념을 만들어 놓으면
고추가루가 불려져서 색이 더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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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재료에 만들어 놓은 양념을 전부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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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손으로 조물조물~~~~
간이 잘 배이도록 조물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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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고추장아찌 무침]
바로 무쳐서 먹는것 보다
냉장고에 반나절 넣어 양념이 쏙쏙~ 잘 배인다음 먹음 더 맛있는
밥도둑!!!!
고주장아찌의 짭쪼름한 맛에
고추가루의 매콤한 맛
매실청의 달콤한 맛
참기름의 고소한 맛
기존의 고주장아찌 무침맛에
식초를 첨가해서 새콤한 맛까지 어우러져
밥을 부르는 맛입니다^^
불고기랑 함께 먹어도 칼큼칼큼~~~하니 맛날것 같아요.
아무래도 내일은 불고기를 구워야겠습니다.
고추장아찌 무침 먹기위해
불고기굽는 여자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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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가을,겨울내 고추를 품고 있던
고추장아찌물은 여렇게 바글바글 끓여 수분을 좀 날려버리고요.
충분히 식히다음
다시 고추장아찌병에 부어줍니다.
요거요거~~~ 요리간장으로도 정말 딱!!! 좋은 맛간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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