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조림
김밥도 싸먹고 주먹밥도 해먹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채를 썰어서 조려봤어요.
연근 조림도 좋지만 우엉조림이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어서 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더 좋은 것 같아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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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흙이 묻은우엉은 감자깎는 칼로 껍데기를 깎아내고 먹기좋게 잘라 채썰어줍니다.
채썬 우엉은 식초물에 10분정도 담가 아린맛을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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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우엉을 물에 헹군 후 식초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식초는 대축 휙휙 2번정도 둘러줬어요) 이것 역시 아린맛 제거를 위해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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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데쳐낸 우엉을 찬물에 헹구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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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웍에 우엉, 간장, 복숭아청, 물을 넣고 센불에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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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양념장이 반으로 졸아들면 중불로 줄여 원하는 정도로 더 졸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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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어느정도 졸여지면 불을 끄고 참기름, 깨를 넣고 섞어주고 그릇에 담아 식혀줍니다.
- 복숭아청 대신 매실이나 물엿 넣어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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