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배추전골

돼지고기 배추전골

재료가 풍성하지 않고 소고기가 아니고 돼지고기라서 제목을 돼지고기 배추전골로 했어요. 제목은 내맘대로 정해봅니다.

4인분

30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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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

육수를 간단하게 만들어줘요. 무우, 양파를 넣고 팔팔 끓여준후에 가시오부시 장국을 넣어서 맛을 내줍니다. 맹물에 장국만 넣어도 되지만 그래도 무랑 양파로 우려내는것만으로도 맛이 달라져요.
STEP 2/7

포스팅할수록 배추전골보다는 밀푀유나베가 더 맞는거 같은. 배추를 깔고 깻잎을 깔아줘요. 그리고 돼지고기도 올려줘요.
STEP 3/7

같은 방법으로 층층 쌓아줍니다. 4등분으로 잘라줍니다. 3등분하시면 너무 커요. 5등분해도 되지만 비슷한 크기로 자르기가 애매하지요. 내가 자르기 편한 4등분이 제일 좋은듯 해요.
STEP 4/7

자른 단편이 위로 보이게 켜이켜이 냄비에 담아줍니다. 참 쉽죵. 그리고 가운데는 팽이버섯을 심어줍니다. 이거 해먹으려고 마트에서 배추랑 고기만 사왔는데 냉장고에 깻잎이랑 버섯이 있어서 넣어줬어요.
STEP 5/7

그리고 이 소스 판매용 샤브 소스입니다. 정가 4,500원이구요. 한병 사면 우리집은 한번에 끝. 짝꿍이가 아주 애정하는 소스예요.
STEP 6/7

어묵도 보이죠? 이것도 냉장고에 있는거 넣기. 냉장고가 텅 비었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들어 있는 것이 있더라구요.
STEP 7/7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아주 맛나답니다. 고기랑 야채먹고 육수에 칼국수 끓여서 먹었는데 그건 사진을 찍지도 않았네요. 지금 포스팅하면서 급 생각이 났네요. 오늘 저녁 돼지고기 배추전골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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