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밥처럼 지으면 되요!
그럼 쌀밥은 어떻게 지어요?
동문서답의 말도 안되는 질문과 답변들인 것 같지만 밥을 지어본적이 없는 사람에게
밥 짓는 일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쌀밥은 일단 쌀을 씻어 냄비나 밥솥에 넣어 밥을 짓되 시간이 있으면
쌀을 불려서 넣어주면 더 맛있는 밥이 되죠
그렇다면 흑미밥도 그렇게 지으면 될듯하지만 흑미는 쌀과 섞어서 짓게 되니
그 비율을 맞추는 일을 결정해야 하고 밥짓기가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초보시절이 있어 그 시절을 보내면 익숙하게 되어
잘 하게 되니 도전이 필요하죠. 쌀과 흑미를 섞어서 적당한 흑미밥을 만들어
볶음밥으로 활용해 보았어요. 블랙푸드 건강식으로 특히 흑미는 영양이
풍부하고 맛과 향이 구수하여 장수미나 약미라고 불린답니다
오징어 먹물의 검은색감과 영양을 논하기전에 우리 흑미에
눈길을 한번 더 준다면 더 맛있고 건강한 밥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