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은 두부를 몇 개 구입해서 매콤하게 두루치기를 할 때가 있네요~
두부가 당기는 날이지요. 콩 단백질이 몸에서 당기는 날인가 봐요.
소스가 무척 맛있어요.
별다른 게 들어가지도 안 했는데 청양 고추도 넣고 ~~~~
오징어의 쫄깃한 식감이 좋아요, 몸통은 전 부치는데 사용
하고 다리 쪽으로 만 사용했어요.
멸치 육수 물에다 두부를 넣어 끓인 두부지요.
육수가 두부 속에 충분하게 들어가서 간도 맞고 좋아요.
STEP 2/11
김장하고 남은 고춧가루 양념을 함께 넣고 만들었는데 맛이 좋아요. 김장 때 남은 김장 양념을 냉동해 놓고 찜이나
조림 등을 할 때 사용하면 맛있어요.
양념 속에 들어가는 게 많잖아요,
STEP 3/11
청양고추는 냉동고에 엄청 많이 있어서 한참은 사용할 수 있네요.
얼어버린 청양고추 땟물이 별로지만 역할은 확실하게
해주지요.
STEP 4/11
대파도 큼직큼직하게 썰어 준비해줍니다. 저는 대파를 무척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대파의 달콤한 맛도 음식의 잡내를 잡아주기 때문이죠!